EpochWave 데이터 정의 및 분석 방법론
1. 기획 의도 — "예측"이 아닌 "맥락의 이해"
EpochWave는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시간 지평인 1955년부터 현재까지 70여 년간의 한국사와 세계사 대사건, 그리고 한·미 4대 증시 지수의 궤적을 하나의 인터랙티브 축으로 연결한 탐색형 아카이브입니다.
본 서비스의 목적은 기계적으로 미래 주가를 단일 수치로 예단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과거의 위기(전쟁, 팬데믹, 유동성 경색)와 번영(기술 혁신, 통화 완화, 무역 호황) 국면에서 시장 참여자들이 어떻게 반응했고 자본이 어디로 흘렀는지를 입체적인 역사적 전달 메커니즘(Transmission Mechanism) 속에서 되짚어보는 데 있습니다.
2. 데이터 무결성 — 4대 증시 지수 공식 산출 정의서
본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모든 지수는 배당을 재투자하지 않은 가격지수(Price Return, PR)이며, 관측값은 각 연도 연말 최종 종가(Year-end Close)를 기준으로 합니다 (변곡점의 경우 장중 최고/최저치 별도 명시).
| 지수명 | 공식 명칭 및 티커 | 산출 기관 / 공급처 | 기준 시점 및 방식 | 데이터 커버리지 및 결측 |
|---|---|---|---|---|
| NASDAQ | NASDAQ Composite (^IXIC) |
Nasdaq, Inc. / 세인트루이스 연은 (FRED) | 1971.02.05 = 100.00p (전종목 시총가중) | 1971~현재 (1955~1970 출범 이전 결측) |
| DJIA(다우) |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DJI) |
S&P Dow Jones Indices / FRED | 1896.05.26 출범 (NYSE 30대 우량주 가격가중) | 1955~현재 (전 구간 연속 관측) |
| 코스피 | KOSPI 종합주가지수 (^KS11) |
한국거래소 (KRX) | 1980.01.04 = 100.00p (유가증권 시총가중) | 1975~현재 (1955~1974 산출 이전 결측, 75~79 소급) |
| 코스닥 | KOSDAQ 종합지수 (^KQ11) |
한국거래소 (KRX) | 1996.07.01 = 1,000.00p (코스닥 시총가중) | 1996~현재 (1955~1995 시장 개설 전 결측) |
※ 코스닥은 2004년 지수 100pt 환산 전 원지수(1,000pt) 계열의 역사적 연속성을 그대로 보존하여 표기합니다.
3. 편향 통제 규칙 (사후확증 및 생존자 편향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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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기반 고점·저점 선정:
임의의 사후 끼워맞추기를 배제하고, 12개월 롤링 윈도우 기준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 또는 저점 대비 +20% 이상 추세 반전이 확인된 역사적 변곡점(Peak & Trough)만을 알고리즘으로 추출했습니다. -
주도주(Leaders) 선정 기준:
당시 시가총액 최상위 5대 종목, 분기 거래대금 선도주, 당대 정부 산업 정책 수혜 및 시장 벤치마크 초과수익률(Alpha)을 견인한 핵심 기업군으로 제한했습니다. -
생존자 편향(Survivorship Bias) 방지 원칙:
현재 살아남은 성공한 대기업만 회고하는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당시 시장을 주도했으나 이후 부도·퇴출·합병된 기업(예: 한보철강, 대우그룹, 조흥은행, 새롬기술, 팬암, 엔론, 리먼 브라더스 등)의 당시 실태와 부실화 과정을 역사적 맥락에 충실하게 포함했습니다. -
사건 선정 3대 규칙:
① 거시경제 충격도(GDP, 기준금리, 환율, 원자재 가격의 유의미한 변동 초래)
② 금융시장 파급력(지수 단기 급변동 또는 서킷브레이커·거래정지 수반)
③ 공신력 있는 공공 사료(국가기록원, 중앙은행 통계)의 입증 가능성
4. 이벤트 스터디 3단계 분석 층위 (사건 반응 vs 연간 성과 분리)
사건 카드의 단순 연간 변동률이 사건 이전의 노이즈와 뒤섞이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3단계 층위로 사건의 충격을 입체적으로 분리하여 제시합니다.
뉴스 및 이벤트 발생 직후 시장의 1차 충격, 서킷브레이커, 패닉 셀링 또는 단기 급등 반응.
유동성 경색, 신용 스프레드 확대, 2차 파급 효과 및 최대낙폭(MDD) 도달 과정.
금리·재정 정책 투입 후 경제 체질 개선, 산업 구조조정 및 시장 벤치마크의 회복 궤적.
5. 미래 시나리오 탐색 프레임워크 (조건부 시나리오 분석)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전달 메커니즘(부채 사이클, 유동성 축소, 공급 충격, 기술 과열)은 유사한 패턴을 보입니다. 본 서비스는 단일 지수 수치를 예측하는 대신, "현재 관측치(금리·인플레·밸류에이션) ➔ 유사 국면 필터링 ➔ 후속 낙관/기준/비관 시나리오 및 무효화 조건"의 프레임워크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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